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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서현, 결혼한 김정현과 한집살이 "내 방에 오는 일 없겠죠?"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9-06 22:15 송고
'시간' 캡처 © News1
'시간' 캡처 © News1

서현이 결혼한 김정현과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선 천수호(김정현)와 설지현(서현)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천수호와 결혼한 설지현은 그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천수호와 설지현은 위장결혼으로 각방을 사용하기로 했다.

설지현은 “혹시 내 방에 오는 일은 없겠죠?”라고 물었고 천수호는 “그래 그럴거야”라고 말했다. 설지현은 “나도”라고 덧붙였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천수호는 자신의 방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아픈 머리를 감싸며 괴로워했다. 이어 설지현은 그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지만 결국 문을 열어보지는 못했다.

이날 천수호는 은채아(황승언)가 자신의 병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녀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은채아는 천수호를 함부로 대하는 설지현에게 “수호가 많이 아프니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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