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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아름, 음주운전 적발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2018-09-06 19:18 송고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KG 메달 세리머니에서 이아름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8.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KG 메달 세리머니에서 이아름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8.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018 아시안게임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아름(26 고양시청)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6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30분께 수원시청 인근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0.151%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 벤츠로 음주 운전한 혐의다.

이씨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경찰은 이씨가 시청 인근에서 음주단속 중에 적발됐으며 혼자 운전해 귀가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올해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에서 은메달 차지했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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