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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내일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일자리 창출 논의

소관 부처별 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할 듯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2018-09-05 17:58 송고
© News1 이동원 기자
© News1 이동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신산업 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여당과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바이오헬스, 소프트웨어, 지식재산 일자리창출 당정협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新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SW) 혁신성장 전략'을, 특허청은 '지식재산(IP) 기반 민간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이와 관련 당정청이 함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지난달 23일 2019년 예산안 당정 협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 대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기로 한 만큼 이날 당정청 회의에서는 이에 따르는 부처별 일자리 창출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여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을 비롯해 소관 상임위 간사인 기동민(보건복지위)·김성수(과방위)·홍의락(산자위)·김정우(기재위)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고형권 기재부 차관, 권덕철 복지부 차관, 민원기 과기부 차관, 김태만 특허청 차장이, 청와대에서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이호승 일자리기획단장, 정태호 일자리수석비서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mave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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