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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9월 제철음식 ‘갈치’로 입맛 살리는 레시피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9-04 11:50 송고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에 ‘제철 음식을 먹으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계절의 기운을 가득 담은 제철 음식은 채소, 해산물 등의 식재료가 열매를 맺거나 한창 살이 올라 맛이 좋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의미한다. 

9월이 제철인 식재료 중에는 고구마, 토마토, 대하, 갈치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갈치’는 7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인데 9월 갈치가 살이 통통하게 차 올라 맛이 좋다.

갈치를 구입할 때는 살이 단단하고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르며,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흠집 없이 탄력 있는 것이 싱싱하다. 

또한 갈치는 길이가 길어 토막을 내서 사용하며, 다른 생선들과 달리 온몸에 비늘이 없고 은백색의 가루 같은 것이 덮여 있는데 이것은 소화가 안 되고 영양가치가 없으므로 깨끗이 긁어내어 조리한다. 

© News1
◇ 매칼한 ‘갈치조림’
요즘에 유행하는 맛의 표현 중 하나로 ‘매칼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한 방송에서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매칼하다’고 표현해 사람들의 군침을 돌게 한 이 표현이 적격인 요리로 ‘갈치조림’을 빼놓을 수 없다. 밥 두세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매칼한 ‘갈치조림’은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생선조림 요리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매력적이다. 

▷ 재료
갈치 1마리(4~5토막, 200g), 무 (100g, 지름 10㎝, 두께 1㎝), 양파 1/2개(100g)
(양념 재료 :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이금기 팬더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물 1컵(200㎖))

▷ 만드는 법 
1. 갈치는 가위로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내장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군다.
2. 양파는 1㎝ 두께로 채 썰고, 무는 4등분한 후 1㎝ 두께로 썬다.
3. 볼에 양념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4. 냄비에 무, 양파, 갈치를 순서대로 넣고 ③의 양념을 골고루 붓는다.
5.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10분간 조린다.
(Tip. 중간에 국물을 끼얹어가며 조린다.)

© News1

◇ 입맛 돋우는 감칠맛 ‘갈치구이’
노릇노릇 먹음직스러운 생선구이 반찬은 밥공기를 비우게 만들지만, 잘못 굽거나 손질을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기 십상이다. 하지만 굴 소스와 제철 갈치가 어우러지면 실패할 염려 없이 손쉽게 맛있는 갈치구이가 가능하다. 

생굴로 만든 굴 소스는 갈치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담백함과 고소함을 끌어올려 준다. 볶음, 조림, 디핑 등 다용도에 사용 가능한 만능 소스 굴 소스를 활용해 윤기가 더해진 ‘굴 소스 갈치구이’ 조리법을 알아보자.
  
▷ 재료
갈치 1마리(4~5토막, 200g), 이금기 굴 소스 2 큰 술,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1. 갈치는 가위로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내장을 제거한다. 흐르는 물에 헹군 후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없앤다.
2. 앞뒤로 엑스(×) 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갈치를 올려 중간 불에서 3분, 뒤집어 중약 불로 줄여 3분간 굽는다.
4. 조리용 붓으로 갈치의 한쪽 면에 굴 소스를 발라 1분, 뒤집어 굴 소스를 바른 후 1분간 굽는다.
(간에 따라 굴 소스의 양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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