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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판교 수요 잡는다”… 트리플 역세권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30분이면 강남까지…오리역 도보 5분·동천역 도보 8분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18-09-03 07:00 송고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투시도© News1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투시도© News1

분당선 오리역, 죽전역, 신분당선 동천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한 ‘까뮤이스테이트 수지’가 공급된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931 일원에 들어서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도시형 생활주택 196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19㎡와 30㎡ 등 2개 타입을 선보인다.  

오리역까지 도보 3분, 동천역까지 도보 8분이면 갈 수 있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자가 운전으로 서울로 출퇴근 할 경우에는 용서고속도로 분당~수서 구간을 활용하면 빠르고 편리하다.
아르피아 체육공원, 보정동 카페거리, 분당 중앙공원, 포은아트홀, 오리CGV, 탄천, 한성CC, 에버랜드, 민속촌 등 다양한 문화 환경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로데오거리,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로 풍부하다.  

내부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빌트인 주방, 첨단설계를 적용했다. 욕실에는 최고급 마감재를 활용한 호텔 인테리어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상가 역시 죽전 최초의 2층 테라스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업체측은 체계적인 MD를 통해 성공상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 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서울 강남권과 판교의 1~2인 가구, 출퇴근 수요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업지 주변에서 최근 수년 간 임대 상품 공급이 전무했다.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차별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부동산 정책의 일환으로 강력한 대출 규제가 시행되고 있어 아파트 보다는 생활형 도시주택이나 상가 등 임대 상품이 노후 대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그러나 임대 상품의 경우, 공실에 따른 위험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교통 및 생활환경, 집객력 등을 두루 고려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까뮤이스테이트 수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7(그랜드프라자 1층)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확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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