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원더풀고스트' 김영광 "마동석과 함께 연기하고 싶어 선택"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8-29 11:17 송고 | 2018-08-29 11:18 최종수정
배우 김영광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풀 고스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18.8.29/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배우 김영광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풀 고스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18.8.29/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배우 김영광이 '원더풀 고스트'를 선택한 것에 대해 "마동석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압구정CGV에서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영광은 '원더풀 고스트'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마동석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먼저 꼽았다.

또 "내가 맡은 역할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고 고스트가 되는 캐릭터다. 유령 역할에 대한 호기심이 컸다"고 소개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서는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귀신 태진(김영광 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코미디 영화다.
9월 추석 개봉.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