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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골부대 간다" 셔누·박재민, '진짜사나이' 남자편 출연 확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8-28 14:53 송고 | 2018-08-28 16:31 최종수정
박재민(왼쪽), 몬스타엑스 셔누© News1
박재민(왼쪽), 몬스타엑스 셔누© News1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배우 박재민이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한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셔누와 박재민은 최근 '진짜사나이' 남자편에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초 백골부대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임한다.
9월 초 녹화하는 '진짜사나이'는 남자편으로 진행된다. 부대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백골부대'다. 백골부대는 대한민국 육군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고된 훈련으로도 유명한 부대다.

이에 이번 남자편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골부대편에 출연을 확정한 셔누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몬스타엑스 멤버로,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다.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갖춘 셔누는 과거 한 기자간담회에서 "체력만큼은 자신있다"고 밝힌 바. 이번 남자편에서 보여줄 근성과 체력적인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셔누에 이어 촬영을 결정 지은 박재민은 서울대학교 출신의 '뇌섹남'이다. 그뿐만 아니라 농구, 스노보드, 비보잉까지 섭렵, 스포츠를 사랑하는 스타이기도 하다.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백골부대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지난 2016년 11월 이후 약 2년만에 시즌제 귀환한다. 9월 중 방송될 첫번째 편에는 강지환과 안현수, 김호영, 매튜도우마, 홍석(펜타곤), 오윤아, 이유비, 김재화, 신지, 리사(블랙핑크)가 출연한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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