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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충주사무소,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 실시

(충주=뉴스1) 장천식 기자 | 2018-08-23 10:53 송고
통계청 로고.©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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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정정묵)는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충주, 제천, 단양 지역 내 1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 시험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의 실태 및 현황 파악과 시행된 소상공인 정책의 성과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현재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충주, 제천, 단양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체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0여개 사업체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과한 법률 제7조(실태조사 등)에 따라서 일반현황, 창업준비현항, 경영현황, 정부지원 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다.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방식과  응답자가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조사로 병행 실시된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jangcs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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