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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쪽으로 신발 차는거야"…주먹다짐한 30대와 20대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018-08-21 09:27 송고 | 2018-08-21 09:38 최종수정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DB © News1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DB © News1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소한 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로 치고받은 혐의(폭행)로 A씨(37)와 B씨(23)를 입건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8시20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욕설을 주고받고 서로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A씨가 발로 찬 신발이 B씨 앞으로 떨어진 문제를 두고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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