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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韓 시세이도 앰배서더 발탁…'차세대 뷰티 아이콘'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8-20 10:12 송고 | 2018-08-20 10:33 최종수정
시세이도 © News1
시세이도 © News1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청하가 한국 시세이도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청하는 지난 8월1일 도쿄에서 진행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장에 참석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청하와 현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로코퀸 박민영까지 기존 시세이도 고객은 물론 새로운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확보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청하의 신선한 마스크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이번에 론칭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과 잘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으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가장 많이 연구해온 시세이도에서 강렬한 발색과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래스팅 효과가 있는 DEW(듀), GEL(젤), POWDER(파우더), INK(잉크)의 총 4가지의 혁신적인 텍스처로 ‘Visible feels invisible’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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