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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 때문에"…쓰레기더미 불붙어 택시·손수레 불 타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18-08-19 18:40 송고
19일 낮 12시43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이면도로가에서 적재된 재활용 쓰레기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였다.(계양소방서 제공)2018.8.19/뉴스1 © News1 
19일 낮 12시43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이면도로가에서 적재된 재활용 쓰레기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였다.(계양소방서 제공)2018.8.19/뉴스1 © News1 

19일 낮 12시43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이면도로가에서 적재된 재활용 쓰레기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인근에 있던 손수레와 택시 일부가 타 총 17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은 인근을 지나가던 한 학생이 불길을 목격한 주민들로부터 부탁을 받아 119에 신고해 진화됐다.

소방은 신원미상인이 재활용쓰레기가 적재된 곳에 담배꽁초를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aron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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