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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 야산 산불 3시간 만에 진화…잔불 정리 중(종합)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8-08-18 18:43 송고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용복동 한 야산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2018.8.18/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용복동 한 야산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2018.8.18/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18일 전북 전주 시내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28분께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자 헬기 6대와 소방차 8대, 진화차 3대 등 장비와 인력 15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큰 불은 오후 5시30분께 잡혔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산불로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전북도는 산불 발생 직후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용복동 한 야산에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 풀을 정리하고 있다.2018.8.18/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1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용복동 한 야산에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 풀을 정리하고 있다.2018.8.18/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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