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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가져"…'프로듀스48' 이채연, 배윤정 위로의 한마디에 '눈물'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8-17 23:26 송고
Mnet '프로듀스48' 캡처© News1
Mnet '프로듀스48' 캡처© News1


이채연이 배윤정 말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받는 '1000%'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야자키 미호는 연습 중 힘들었던 점에 대해 "연습기간이 짧았지만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배윤정 역시 그런 미야자기 미호의 마음을 이해했다. 시타오 미우는 "오늘은 윙크를 준비했다"며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1000%' 팀의 리허설 모습과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배윤정은 이채연에게 "너는 정말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한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의 말에 이채연은 눈물을 흘렸다. 이홍기는 "부담감을 갖지 말고 멤버들에게 의지하고 개인 파트에서 힘을 실어주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최종 리허설 전 시타오 미우는 한국어 발음을, 고토 모에는 빠른 박자를 지적 받았다. 시타오 미우는 "채연 언니가 리더인 게 너무 좋다"며 "아무래도 발음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채연 언니가 많이 도와줘서 늘었다"고 말했다.
리더를 맡기로 한 이채연은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했다. 빠르게 안무를 습득하고 팀원들의 동선을 체크했다. 하지만 최종 리허설에서 이채연은 미야자키 미호와 함께 보컬 지적을 받았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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