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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셋째 임신, 다둥이 부모된다 "태교 잘할게요"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8-16 15:46 송고
이윤미 인스타그램 © News1
이윤미 인스타그램 © News1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써 이윤미는 홈쇼핑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직접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영훈과 결혼 13년차에 셋째를 임신, 태교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슬하에 두 딸을 둔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다둥이 부모로 많은 축하를 받게 됐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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