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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 패키지 리뉴얼 출시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18-08-16 10:4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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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아이간식 전문 브랜드 '요미요미'는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을 아이가 한 번에 먹는 양만큼 소포장해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패키지에 3봉이 각각 낱개 포장돼 1회씩 편리하게 나눠먹을 수 있어 외출 시 엄마 가방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이고 과자가 눅눅해질 걱정도 없다.

매일유업이 엄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보통 아이에게 1회 평균 7~8개의 쌀떡뻥을 먹이는데 습기에 취약한 쌀떡뻥의 특성 상 개봉 후 밀봉해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 아쉬움이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리뉴얼된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은 '사과와 당근', '시금치와 브로콜리', '자색고구마와 연근', '현미와 보리' 등 4가지 맛이다. 아이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일유업 요미요미 관계자는 "외출이나 여행 시 아이가 간편하고 건강하게 간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반영해 1봉에 10g씩 소포장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이간식 시장에서 새로운 소포장 트렌드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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