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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지성·이보영, 둘째 가졌다 "임신 초기…태교에 전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8-15 14:08 송고
배우 지성-이보영 커플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3.9.27 스타뉴스/뉴스1
배우 지성-이보영 커플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3.9.27 스타뉴스/뉴스1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뉴스1에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 단계다. 계획돼 있던 작품도 없어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결혼 후에도 2017년 SBS '귓속말' 올해 초 tvN '마더'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성은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추석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6년간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2015년 첫 딸을 낳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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