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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SK하이닉스 기장·김병철 서린메디케어 대표 '8월 엔지니어상'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2018-08-13 12:00 송고
김승환 SK하이닉스 기장(왼쪽)과 김병철 서린메디케어 대표.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김승환 SK하이닉스㈜ 기장과 김병철 ㈜서린메디케어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기업 수상자인 김승환 기장은 반도체 제작공정인 디퓨전 공정에서 웨이퍼(실리콘 기판)에 충분한 가스가 공급되지 못해 반도체 성능이 낮아지는 문제점을 해결할 방식인 '2LDS(Liquid Delivery System)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LDS는 액체를 기화시킨 가스를 챔버에 직접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김병철 대표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피부성형·피부치료용 메디컬 의료기기를 상용화했으며, 국내 최초로 플라즈마 피부치료 장비에 대한 한국식품의학청(KFDA) 승인은 물론 플라즈마 피부치료 장비 관련 2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somang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