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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리조트, '자연 속 아침 스트레칭' 무료 운영

전문 강사 진행, 근이완 스트레칭 및 허브차 테라피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8-08-12 15:44 송고
야외 요가 프로그램. 곤지암 리조트 제공
야외 요가 프로그램. 곤지암 리조트 제공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8월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마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침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침 스트레칭은 전문 강사가 오전 8시30분부터 스파라스파 모리스가든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깨우는 근이완 스트레칭과 허브차 테라피를 통해 굳어있는 심신을 이완시킬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25명에 한해 무료다. 당일 EW빌리지 콘도 프런트에 직접 방문해 예약해야 하며, 만 17세 이상부터 참가할 수 있다. 복장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곤지암 리조트 제공
곤지암 리조트 제공

아울러 곤지암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무것도 안 하기 + 내가 선택한 프로그램'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수치료 전용 '아쿠아 엑서사이즈풀'에서 2시간 다양한 부력기구와 하이드로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디톡스(독소 제거) 프로그램인 스톤테라피, 아쿠아라나, 왓추 & 씽잉볼, 크리스탈 씽잉볼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고객에겐 사우나, 스파 라이브러리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상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프로그램에 따라 8만8000원부터 12만1000원까지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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