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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험난한 대진표…1회전에서 '19위 잭 소크' 만나

웨스턴 앤 서던오픈, 13일 미국 신시내티에서 개막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8-08-11 11:11 송고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AFP=News1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위·한국체대)이 험난한 일정표를 받아들었다.

정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에 출전한다.

정현의 1회전 상대는 세계랭킹 19위 잭 소크(미국)로 정해졌다. 소크는 지난해 세계랭킹을 8위까지 끌어올렸던 강호다.

소크를 꺾는다 해도 2회전에서는 더 강한 상대가 기다리고 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세계랭킹 4위' 후안 마르틴 델 포르토(아르헨티나)다.

정현은 지난 6일 ATP 투어 로저스컵 1회전에서 노박 조코비치(10위·세르비아)와 만날 예정이었으나 경기 직전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지난 1월 호주오픈 16강에서 승리했던 조코비치와 리턴매치를 기대해던 팬들은 정현의 기권 소식에 큰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동안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예정돼 있던 대회에 거듭 불참을 해왔던 정현은 지난주 ATP 투어 시티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시티오픈 결과는 3회전 탈락.

시티오픈 이후 허리 통증으로 로저스컵에 다시 불참했던 정현이 신시내티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와 첫 대결을 앞두게 됐다.


doct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