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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 전문성 높인다

행안부, KCL‧산기협과 업무협약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08-12 12: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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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13일 업무협약을 맺는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국민안전과 밀접한 제품의 품질을 국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안전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련 업체의 기술 개발 및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행됐다.

협약을 통해 행안부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에 필요한 현장부문과 기술부문 지원을 받게 된다. 두 협약기관도 인증에 참여하는 심의위원을 추천하고 제도 개선사항 발굴과 홍보 등에 협조하게 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증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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