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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북한산 석탄 수입 수사… 9건 중 7건 혐의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8-08-10 12:37 송고
북한산 석탄을 운반한 것으로 의심받는   선박이 7일 오후 경북 포항신항 제7부두에 정박해 인부들이 석탄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 News1

관세청 북한산 석탄 수입 수사와 관련 전체 9건 가운데 7건이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들어온 러시아산 석탄 중 일부에 북한산이 섞여 들어왔다는 정보제공이 있은 지 10여개월 만에 이뤄지는 결과다.

관세청은 해당 업체를 관세법 위반(부정수입) 등 혐의로 대구지검에 송치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수입업체를 통해 석탄을 구매한 남동발전은 사전 북한산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점을 들어 불기소 의견으로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 브리핑에서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이날 오후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 사건에 대한 자세한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pcs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