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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매수' 암호화폐 일제 급등, 비트코인 6600달러선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8-10 06:51 송고
코인마켓캡 갈무리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 급등하고 있다. 전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매수 때문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은 5% 가까이 상승한 6600달러 대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4.55% 상승한 66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6200달러대까지 떨어졌으나 오후 들어 6600달러 대로 급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이더리움은 3.1% 상승한 369달러를, 리플은 4.99% 상승한 34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4.54% 상승한 617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9개 코인이 상승하고 있으며, 시총 6위인 스텔라가 13% 가까이 급등,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시총 9위인 테더만 유일하게 하락하고 있으나 소폭(0.05%) 하락에 그쳐 모든 암호화폐가 상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암호화폐가 급등세를 보인 것은 저가 매수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ETF(지수상장펀드) 허가가 연기될 것이란 소식으로 급락했었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3.73% 상승한 76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