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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 스키니 시스터' 보고 청소년 성평등 이야기해요"

3차 릴레이 간담회…청소년·일반인 80여명 참석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18-08-10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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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 함께 여성주의 영화를 함께 관람한 뒤 성평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릴레이 간담회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정현백 여가부 장관 주재로 '청소년, 할말 잇(It)수다' 3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의 성평등 프로그램 '청소년 성편견 꼬리표 떼기 #해시태그'의 청소년 40여명을 포함한 일반인 8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영화 '마이 스키니 시스터'를 함께 관람한 뒤 문화평론가 손희정씨와 김고연주 서울시 젠더자문관이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영화 내용과 메시지에 관한 생각을 나눈다.

'마이 스키니 시스터'는 2015년 만들어진 스웨덴 영화로 10대 소녀들의 외모에 대한 인식, 성 가치관, 성 고정관념을 다뤘다.

정 장관은 "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과 이성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일상의 관습과 고정관념을 반성하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건강한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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