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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측 "'이몽' 편성 논의 중, 확정 NO"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8-08 14:16 송고 | 2018-08-08 14:34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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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이 M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MBC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이몽'은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이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블록버스터 첩보 멜로 드라마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돼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으로 뛰어들어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이다.

현재 배우 이영애와 유지태가 '이몽'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드라마는 현재 대본을 작업하고 있으며 내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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