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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가동 중인'포천 석탄화력발전소' 폭발사고 4명 사상(상보)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2018-08-08 11:09 송고 | 2018-08-08 13:42 최종수정
폭발사고가 난 석탄화력발전소 © News1

8일 오전 8시48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장자산업단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석탄을 옮기는 장치를 점검하던 중 분진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폭발 사고는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사고로 A씨(45)가 숨졌으며, B씨(56)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GS건설에서 시공한 이 발전소는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험가동 중이다. 

포천지역 주민들은 환경오염 문제로 포천시와 사업자 등에게 발전소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등 마찰을 빚은 바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당선된 직후 인수위원회는 '장자집단에너지시설(석탄발전소) 진상규명 조사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을 세웠다.

폭발사고가 난 석탄화력발전소 © News1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