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귀금속마감] 금값 상승…美·中 무역 긴장 속 달러 약세

(시카고/런던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08-08 04:21 송고
금값이 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긴장 속에 미국 달러화가 중국 위안화에 비해 약세를 나타내 금값을 부양했다.

금 현물가격은 0.3% 상승한 1210.06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가격은 전장보다 60센트, 0.1% 오른 1218.30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0.14% 하락한 95.22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94.99까지 내렸다. 일반적으로 달러 약세는 금값을 올린다. 

은 가격은 0.7% 상승한 온스당 15.37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6% 오른 온스당 825.74달러에 장을 마쳤다. 
팔라듐은 0.3% 상승한 온스당 906.55달러에 장을 마쳤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