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냉장고를 부탁해' 안재욱 냉장고 혹 나라즈케 화제 "밥에도 면에도 좋아"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8-07 02:27 송고
'냉장고를 부탁해' © News1
'냉장고를 부탁해' © News1

안재욱의 깔끔한 냉장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재욱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안재욱의 냉장고는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특히 냉장고 속 나라즈케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셰프들은 "일본의 나라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늙은 오이에 술지게미를 넣어 만든 장아찌다. 울외 장아찌라고도 한다"고 대신 설명했다.

또한, 안재욱 역시 "밥에도 좋고, 면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날 안재욱의 첫번째 희망요리에 오세득은 전복, 미나리 등에 잣 소스를 곁들인 차가운 탕 요리 '한방탕'을 만들었다. 이연복은 영양전복 볶음밥과 중화풍 소스를 곁들인 병어찜 '복덩이'를 선보였다. 또한, 두 번째 희망요리로 미카엘은 소고기와 브로콜리를 이용한 그라탱에 김수미에게 배운 양배추김치를 곁들인 '다이어트는 잊그라'를 선보였다. 레이먼킴은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오리지널 찹스테이크에 치즈를 올린 나라즈케를 사이드로 한 '원조 테리우스테이크'를 만들어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했다.


jjm92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