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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에일리, 3R 탈락…원조가수 잡은 모창가수 '충격'(종합)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8-06 00:20 송고
JTBC '히든싱어5' 캡처© News1

에일리가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모창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치는 에일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일리는 데뷔곡 '헤븐'으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박소현은 "에일리만 노래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참가자 모두 노래를 잘한다"며 에일리가 아닌 사람으로 5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휘성 역시 "에일리 발음이 아니다"라고 5번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4표 차이로 4번이 탈락했다. 모두가 잘하는 상황에 모두 긴장했다. 에일리는 "지금 탈락해도 슬프지 않을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에일리는 6번 방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등장에 놀람과 희열이 교차했다. 에일리는 "원래 창법과 다르게 불렀다. 데뷔하기 전 23세에 녹음한 곡이다. 이 노래는 정말 소면처럼 불렀다"고 말했다.

두 번째 미션곡은 '보여줄게'였다. 에일리는 "'헤븐' 다음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다. 이노래 시작으로 구남친 퇴치송 전문 가수가 됐다.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소현은 "실연의 아픔을 재해석한 곡이다. 에일리의 파워풀한 노래와 만나 이 노래를 들으면 기운이 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3번은 에일리 발음이 아니었다"고 1라운드 때와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황치열은 "3번이 호흡이 짧았다. 3번이 노래를 못 부른다는 건 아니다. 밴딩을 못 살렸다"고 거들었다.

3라운드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였다. 대결일 끝나고 에일리는 2번 방에서 나왔다. 그의 등장에 모두 깜짝 놀랐다. 송은이는 "2번 모창능력자가 감기 걸린 척 노래를 부르는 거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3라운드 대결에서 원조가수 에일리가 탈락한 것이다. 에일리는 100표 중 50표를 받았다. 그는 "노래를 하는 중에도 탈락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100표 중 50표를 받은 사람이 내가 아니겠지라는 생각보다 내가 50표나 받았구나라는 것이 더 충격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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