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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현아-이던, 커플로 첫 무대 "3년째 커플의 호흡"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8-03 21:58 송고
'뮤직뱅크' © News1
'뮤직뱅크' © News1

'뮤직뱅크' 유닛그룹 트리플 H의 멤버이자 연인 관계인 현아-이던이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신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로 무대를 꾸민 트리플 H(현아, 이던, 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자리에서 넘어졌지만, 이던이 곧바로 현아의 팔목을 잡고 일으켜 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현아는 민망한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고, 이던은 그런 현아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환하게 미소 지으며 애정을 보였다.

앞서 이날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이지 솔직해지고 싶었다"며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만나왔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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