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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항공안전기술원, UTM 개발 및 실증실험 협약

(영월=뉴스1) 박하림 기자 | 2018-08-02 14:46 송고
최명서 영월군수(왼쪽 세 번째)와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장(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강원도 영월군 집무실에서 열린 UTM 개발 및 실증실험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월군청 제공) 2018.8.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왼쪽 세 번째)와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장(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일 강원도 영월군 집무실에서 열린 UTM 개발 및 실증실험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월군청 제공) 2018.8.2/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영월군은 2일 국토교통부 R&D과제 무인비행장치의 안전운항을 위한 저고도 교통관리체계(UTM) 개발 및 실증시험 주관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1년까지 항공안전기술원 외 10개 기관이 참여해 150m이하의 공역을 운항하는 무인비행장치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하는 저고도 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 시스템의 설계 및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시험관리, 비행계획 승인 및 결과분석 등 과제 수행에 관한 제반사항을 공유하게 되며 영월군은 공역 지상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고 비상시 안전대책을 강구해 본 과제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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