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 7월26일 전세계 140개국에 출시한 '메이플스토리M'. (넥슨 제공) © News1

넥슨의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이 전세계 140개국 동시 출시 1주일만에 다운로드건수가 300만건을 넘어섰다. 메이플스토리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방식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게임이다. 1일 애플리케이션(앱) 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달 31일 기준 싱가포르와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부문 매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 3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각각 3, 4위에 올랐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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