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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 할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수영복 패션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8-01 12:49 송고
본격적인 휴가철, 할리우드 셀럽들은 어떤 바캉스 패션으로 달콤한 여름 휴가를 보낼까. 미국 매체 스플래쉬닷컴에서 포착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바캉스 패션을 스타일 별로 분석해 봤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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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하이컷 디자인이 강세 '섹시함은 덤'

글로벌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왼쪽부터)은 카키 컬러의 비키니로 내추럴한 무드를 자랑했다. 심플한 실버 주얼리와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더했다. 모델 벨라 하디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듯 보이지만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하이컷 디자인으로 섹시한 톱모델의 비키니룩을 완성했다. 다른 주얼리 아이템은 최대한 배제하고, 커다란 후프 이어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모델 카이아 거버는 깔끔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선택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비키니에 유니크한 선글라스와 반다나 스카프를 헤어밴드로 활용해 상큼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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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심플한 멋이 생명! 원피스 수영복

배우 릴리 콜린스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모노톤 계열의 수영복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홀터넥 디자인과 블랙 베이스의 수영복에 화이트 디테일이 더해져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킴벌리 가너는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화이트 수영복 만으로도 섹시한 무드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유니크한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원조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에 쇼츠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스윔웨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스윔웨어인 만큼, 복고풍의 큰 후프 이어링과 골드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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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브와 데님쇼츠 만으로 완성하는 리조트 룩

배우 제시카 알바는 화사한 플로럴 프린트의 로브로 화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빈티지 스타일의 선글라스와 페도라 햇을 매치해 여유로운 해변가의 무드를 더하기도 했다.

주목받는 신예 모델 카이아 거버는 대세 스타일 아이콘 답게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적절히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비키니 위에 로맨틱한 화이트 레이스 탑과 데님 쇼츠를 레이어드해 경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헤어 액세서리로 썼던 반다나를 목에 둘러 스카프로 활용하며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릴리 콜린스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 위에 깔끔한 화이트 로브와 밝은 데님 쇼츠를 매치했다.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이는 라탄 토트백과 헤어밴드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비슷한 계열의 컬러를 활용해 청량감을 더했다.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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