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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신용보증기금 주관 ‘IPO 후보기업’ 선정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07-31 09: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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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쿠폰 기업 주식회사 즐거운(대표 임관웅)이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여 매년 유망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IPO 후보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즐거운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쿠폰(모바일 교환권 및 상품권)분야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를 판매해온 모바일 쿠폰 업계의 강자로, 올해 초 신용보증기금과 IBK 기업은행을 통해 투자를 유치함은 물론 지난 6월에는 신용보증기금에 의해 IPO 후보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그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이 회사는 201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브랜드 제휴에도 노력하여 CGV, 올리브영, 이디야 커피, 이마트, 홈플러스 등 300여 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 강화는 물론 고객 서비스에도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 서비스인 기업 전용 모바일 쿠폰 서비스 ‘오피스콘’을 론칭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즐거운의 임관웅 대표는 “금년도 법인 영업조직의 대대적 보강, 위치 기반 B2C 앱 서비스 론칭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하여 취급고 2000억, 순 매출 3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또한 “IPO는 하나의 과정일 뿐, 우리의 진짜 비전은 당사의 제휴 브랜드 및 다양한 판매채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가치 실현에 있다”라고 밝혔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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