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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초·중·고생, 내고향 바로알기 '자전거 탐방'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2018-07-30 17:07 송고 | 2018-07-30 17:10 최종수정
30일 진안지역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탐방하는 '내 고향 바로알기 역사탐방'을 출발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18.07.30/뉴스1© News1
30일 진안지역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탐방하는 '내 고향 바로알기 역사탐방'을 출발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18.07.30/뉴스1© News1

전북 진안군은 30일부터 8월4일까지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탐방한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는 '내 고향 바로알기 역사탐방'은 학생들에게 생태자원과 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는 폭염에 대비해 초등학생은 1박2일 일정으로 줄였다. 중·고생들은 5박6일 모든 일정을 진행한다. 또 매년 4개 면을 탐방했으나 올해는 진안읍만 탐방한다.

진안읍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역사와 생활,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보며 고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애향심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탐방은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한 지역 탐방과 환경보호운동, 마을체험, 요리경연대회, UCC제작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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