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생태동화 공모전  대상작. 사진제공=국립생태원© News1

국립생태원은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3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는 생태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지만, 기성작가의 경우 등단한 지 5년 이내인 경우에만 가능하다.희망자는 1편의 단편동화(편당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와 응모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생태원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태문화 확산 가능성과 표현의 창의성 등 예술적 완성도를 심사할 예정이며, 10월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생태원 관계자는 “생태동화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사랑 및 생태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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