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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돈 따라간다?"…'히든싱어5' 홍진영, '갓데리'의 남모를 속앓이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7-30 06:30 송고
JTBC '히든싱어5' 캡처© News1


가수 홍진영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모창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치는 홍진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1라운드 '잘가라' 대결을 앞두고 파란만장한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그 다음 스완으로 데뷔했다. 회사에서 재정 문제가 있어 두 달만에 백조가 됐다. 2009년에 지금의 대표님을 만나게 됐다"고 운을 뗐다.

홍진영은 이어 "걸그룹을 두 달 정도 했다. 트로트로 전향했을 때 시선이 좋지 않았다. 그때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았다. 트로트가 돈이 된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 가수가 되고 싶었다. 장르가 어찌됐든 점점 트로트라는 시장이 젊어진다고 생각했다"며 "트로트 가수의 영역을 넓혀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초반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홍진영은 모창능력자로 등장해 탈락한 은하수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말에 그는 "트로트 장르 특성상 가수가 설 수 있는 무대와 방송이 적다. 트로트 시장도 포화 상태다. 저 역시 초반에 '사랑의 배터리'가 나왔을 때 많이 힘들었다. 어딘가에 가도 소속감이 없었다. 처음에는 인정도 못받았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늘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행복을 선사하는 가수 홍진영. '갓데리'라 불린 홍진영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 홍진영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남모를 속앓이를 '히든싱어5'에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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