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송파박물관으로 피서 갈까…문화가 흐르는 여름휴가

8월26일까지 8개 박물관과 연계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7-27 10:28 송고
© News1
© News1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8월26일까지 8개 박물관과 연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젝트 '박물관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역사, 광고, 사진, 현대미술, 민속작품 등 여름방학을 통해 교육적 활동과 감수성을 키울 수준 높은 문화 바캉스가 준비돼 있다.
참여 박물관은 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소마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롯데월드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에 올해 1월 새롭게 문을 연 롯데뮤지엄도 동참한다.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박물관 나들이는 체험학습용 '감상활동지'를 통해 재미를 더한다. 활동지는 각 박물관의 전시 주제와 연관된 활동으로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참여자들을 위해 박물관의 위치, 운영 시간, 전시부문 및 작가를 안내한다.


junoo5683@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