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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함소원 "18살 어린 남편 건강한게 제일 큰 장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7-26 23:20 송고
'해피투게더3'© News1
'해피투게더3'© News1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소개했다.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에서는 결혼 전도사로 나선 김진수·박준형·함소원·심진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출연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미나 류필립 부부의 기록을 깼다"라고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홈쇼핑, 의류 업체 CEO다"라고 말했고, 이에 패널들은 "연예인인줄 알았다"라며 남편 진화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이어갔다.

또한, 함소원은 "남편이 연하라 가장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에 "일단 어려서 너무 좋다. 무거운 것을 번쩍 번쩍 들어준다"며 남편 자랑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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