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주간아이돌' 청하, 김세정+미나 흉내에 세미나 '격한 공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25 18:10 송고
'주간아이돌' 캡처 © News1
'주간아이돌' 캡처 © News1

가수 청하가 세미나의 김세정과 미나 따라잡기 개인기를 선보이며 구구단 세미나 멤버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

2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서머걸스 특집으로 청하와 구구단 세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셀프 보고서 ‘너를 보여줘’코너에서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잘 캐치해 따라하는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하는 “아이오아이 활동할 때 멤버들이나 스태프들의 행동을 잘 따라하고는 했다”며 즉석에서 김세정의 행동을 재현했다.

청하는 “세정이 같은 경우에는 과자가 필요하다”며 과자를 먹으며 말하는 김세정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어 “세정이는 또한 담요를 두르고 어슬렁거리곤 한다”며 이 행동 역시 즉석에서 재현했고 구구단 멤버들은 격한 공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청하는 “미나의 경우, 쓸데없이 갑자기 애교윙크를 날린다”며 미나의 윙크를 즉석에서 흉내내며 눈길을 모았다.


galaxy9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