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2018년도 제2기 강동구 동물복지위원회 위촉식 개최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18-07-25 18:09 송고
강동구 동물복지위원회 위촉식이 25일 서울 강동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됐다. © News1 최서윤 기자
강동구 동물복지위원회 위촉식이 25일 서울 강동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됐다. © News1 최서윤 기자

2018년도 제2기 강동구 동물복지위원회 위촉식이 25일 오후 서울 강동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됐다.

강동구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유기견입양카페인 강동리본센터 설치 등 동물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시대가 됐지만 아직도 많은 반려동물들이 버려지고 학대를 당하고 있다"며 "이해식 전 구청장이 시행한 동물복지 정책을 잘 계승해서 더 나은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지민 유기견없는도시 대표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강성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 강창우 브리지테일 공동대표, 김미자 미우캣 보호협회 대표, 김종열 강동구 수의사회장, 조윤주 서정대학교 교수, 채수지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동변) 공동대표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news1-1004@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