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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發 드론축구,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서 시범경기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8-07-25 15:00 송고
2017년 전북 전주시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드론축구 페스티벌/뉴스1 DB © News1 문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가 만든 첨단 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가 경북 포항 앞바다를 뜨겁게 달군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대한드론축구협회 포항지부(지부장 최임수)는 ‘2018 포항국제 불빛축제’가 열리는 26일과 27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에어 바운스형 드론축구 경기장을 만들고 드론축구를 선보인다.

대한드론축구협회 산하 드론축구단은 이 기간 시범경기를 하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드론축구는 전주시가 2016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융복합 스포츠산업 발굴 공모사업 응모를 통해 탄소와 드론, ICT기술을 융복합해 만든 첨단 레저스포츠다.

현재 대한드론축구협회 산하 전국 16개 지부에서 100여개 팀이 창단을 하는 등 저변이 넓혀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과 말레이시아, 칠레 등 해외에서 드론축구팀 창단과 대회 개최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지난 지방선거 때 2025년 세계 드론축구 월드컵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을 정도로 드론축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향후 드론축구 세계화를 통한 드론 레저스포츠 산업화에 박차를 가해 전주를 세계적인 드론 메카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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