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AFP=뉴스1 |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장중 한때 8300달러를 돌파했다. 2개월 만에 최고치다. 미국이 조만간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보도에 힘입은 것이다.비트코인은 한국시간 기준 24일 오후 9시28분 현재 룩셈부르크의 비트스탬프에서 24시간 전보다 6.33% 상승한 81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7.36% 급등한 930만원에 거래 중이다.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4.79% 오른 470.6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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