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 © News1

배우 양미라(36)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앞서 양미라는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미라는 예비신랑과 오랜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햄버거 CF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천국의 아이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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