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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종이생산 업체서 30대 원료 혼합기에 끼어 숨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8-07-23 10:47 송고
23일 오전 8시3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종이생산 업체에서 일을 하던 A씨(31)가 종이원료 혼합 기계에 끼어 숨졌다.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 News1
23일 오전 8시3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종이생산 업체에서 일을 하던 A씨(31)가 종이원료 혼합 기계에 끼어 숨졌다.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 News1

23일 오전 8시3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종이생산 업체에서 일을 하던 A씨(31)가 종이원료 혼합 기계에 끼어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119 등에 신고했다.

A씨는 119 구조대가 출동했을 당시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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