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3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종이생산 업체에서 일을 하던 A씨(31)가 종이원료 혼합 기계에 끼어 숨졌다.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 News1 |
23일 오전 8시3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종이생산 업체에서 일을 하던 A씨(31)가 종이원료 혼합 기계에 끼어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119 등에 신고했다.
A씨는 119 구조대가 출동했을 당시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