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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지자체 대상 워크숍 개최

제1차 국제문화교류 진흥 종합계획 소개 및 의견 수렴 등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8-07-23 10:14 송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 News1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 News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국제문화교류 유관기관·지자체 워크숍'을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17개 광역지자체 국제교류 업무 담당자와 20여 개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선 문체부가 지난 5월28일에 발표한 '제1차 국제문화교류 진흥 종합계획(2018~2022)'을 소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의견을 수렴한다.

△지역 우수 국제문화교류 지원 사업, 국제문화교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계획 등 '제1차 국제문화교류 진흥 종합계획'의 내용 소개 △전문가 특강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사업 소개 △지자체 및 유관 기관 간의 소통의 시간(사업계획 발표, 건의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이우성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올해는 '제1차 국제문화교류 진흥 종합계획'이 발표된 원년"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새로운 제도적 기반 아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국제문화교류 사업이 이루어지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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