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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호텔 부럽지 않다…홈캉스를 위한 리빙 제품 인기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7-23 10:34 송고
사람 많고 번잡한 여행지에서의 휴가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안한 휴가를 원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트렌드 모니터에 따르면 여름휴가 때 여행을 가야 한다(42%)는 직장인보다, 여행을 가지 않아도 좋다는 직장인(53.2%)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 대신 가장 많이 계획하고 있는 일정은 ‘아무것도 안하며 집에서 편하게 쉬는 것(56.4%)이었다.

편안한 공간에서 힐링을 추구하는 ‘홈캉스’ 열풍이 여름휴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실내에서 휴식을 돕는 제품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긴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호텔이나 리조트 부럽지 않은 가전‧가구 등 리빙 아이템이 홈캉스를 위한 최적템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끌고 있다.  
◇ 스위스의 ‘유라(JURA)’,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즐기는 시원한 홈카페

‘스위스 유라 A7 전자동 커피머신’© News1

집에서 여유로운 커피 한잔의 힐링을 바라는 홈카페족들에게 전자동 커피머신은 필수 가전이다.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인 유라(JURA) 관계자에 의하면 이른 무더위에 집에서도 아이스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커피머신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라(JURA)의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A7모델은 23.9㎝의 슬림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더불어 ‘순백의 신부’라고 불릴 만큼 깔끔한 화이트로 제작돼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유라만의 독자적인 안개분사 추출방식(P.E.P)은 분쇄된 커피에 남는 부분 없이 물이 고르게 분사되어 원두의 맛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개발된 원리로 스페셜티한 원두의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술이다.

라떼마키아토, 카푸치노 등 밀크 배리에이션 음료 추출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원터치로 만들어내는 기술력으로 바리스타의 기술이 필요한 밀크 배리에이션 메뉴가 쉬워진다. 차가운 얼음과 에스프레소를 셰이킹해서 만들어지는 샤케라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만 더해도 완성되는 아포가토 등 유라의 시그니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 휴양지 특급호텔 침대를 내방에서 만난다, 독일의 기능성 침대 브랜드 ‘프롤리(Froli)’

프롤리(Froli)의 비아도 4모터 모션베드© News1

호텔 같은 침실을 추구하는 웰슬리핑(Well-sleeping)족의 경우,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모션베드를 선호한다.

‘비아도4모터 모션베드’는 온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콜드폼 매트리스 소재를 사용, 구조 개선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하여 쾌적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사용자에게 시원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침대 내에는 진동마사지 기능이 탑재되어 머리부터 다리까지 개별 부위에 최적화된 마사지 움직임을 제공한다. 특히 프롤리 침대는 독자적인 인체공학 기술로 설계한 ‘모션 스프링’이 특장점이다. 침대 베이스에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모션 스프링이 장착되어 수면 시 뒤척임에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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