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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제이어학원, 여름방학 맞아 ‘인텐시브 코스’ 운영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07-23 10:3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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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창의력과 공감능력, 비평적 사고능력을 장려하는 에이엠제이어학원(AMJ어학원)이 2018년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텐시브 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엠제이어학원의 여름방학 인텐시브 코스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방학 동안 미국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학원의 미국 원어민 강사진과 함께 단기간에 영어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식 커리큘럼은 라이팅, 스피킹, 메이킹의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라이팅 수업에서는 학생의 생각을 명료하고 논리적으로 쓸 수 있도록 교육하며, 스피킹 수업에서는 영어로 조리 있게 말하고 더 나아가 쾌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킹 수업은 미디어를 제작하는 과정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단계를 오롯이 영어로 진행해 현지 감각과 더불어 영어 소통능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메이킹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여러 단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 공동으로 미디어를 완성하는 성취감 역시 느낄 수 있다.

미국에서 미디어 관련 현직 종사자로 구성된 에이엠제이어학원의 강사진은 창의적인 프로젝트 수업으로 융합적 사고능력과 영어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에듀케이션 디렉터인 캐리 로스만은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할리우드 영화현장에서 프로듀서,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일했다.
마블 코믹스의 ‘토르’의 원작자이기도 한 그는 최근에 아시아 등지의 미디어 교육기관에서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아시아 교육기관에서 교육사업에 매진했던 경험을 통해 비서구권 학생이 영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을 고안해 영어교육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부모들은 날마다 학생이 기록한 영상을 통해 소통능력이 어떻게 증진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방학시즌 특수를 노려 허술한 강의를 운영하는 타 학원과의 차별점으로 이미 에이엠제이어학원의 인텐시브 코스를 수강한 이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학원 관계자는 “인텐시브 코스는 방학 기간에 학생들이 기존의 교습법과 차별화된 에이엠제이어학원만의 특별수업을 통해 융합적 사고능력과 영어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학생 스스로 떠올린 생각을 영어로 표현해야만 하고, 열띤 토론 과정을 통해 하나의 미디어에 반영되기에 높은 흥미와 깊은 집중력을 겸비하며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금 더 영어학습에 몰두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정규과정 또한 개강 중에 있다. 학생들과 함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영어 능력 향상은 물론 협동력, 창의력, 소통력을 기르는 에이엠제이어학원은 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여름방학 인텐시브 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차별화된 커리큘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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