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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챙기는 연예인 '어색+눈치'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7-21 23:37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News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News1


박성광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 매니저는 "오늘로 25일 차 됐다. 여자 매니저가 처음이라 저를 너무 어색해 하는 것 같다. 저 역시 매니저 경력이 짧다 보니 잘 못 챙기는 것 같다"고 제보했다. 이동 하는 차 안에서 박성광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계속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대화는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방송국에 도착하자 매니저는 안절부절 못했다. 주차를 앞두고 잔뜩 긴장했다. 박성광은 차에서 내려 주차를 도왔다. 매니저는 "20세 때 면허를 땄다. 올해로 3년 차다. 주차가 너무 어려워 사고가 난 적도 있었다. 매일 연습하는데 어렵다"고 호소했다.

매니저는 박성광이 방송을 하는 동안, 다음 스케줄 등 본인이 알아야 하는 것들을 수첩에 빼곡히 적었다. 또 박성광과 관련된 기사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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