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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크래퍼' 드웨인 존슨 "韓, 꼭 한 번 가겠다" 약속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7-20 10:35 송고 | 2018-07-20 10:37 최종수정
'스카이스크래퍼' 스틸 컷 © News1
'스카이스크래퍼' 스틸 컷 © News1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의 주인공 드웨인 존슨이 "한국에 꼭 한 번 가겠다"고 약속했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5일 홍콩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KBS 2TV '영화가 좋다' 제작진과 만나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과 로슨 마샬 터버 감독은 홍콩에서 '영화가 좋다'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특히 제작진에게 한글 '상남자' 모자를 선물 받은 드웨인 존슨은 기뻐하며 "한국에 꼭 한번 가겠다"는 약속을 해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스페셜 진행자로 나선 소이는 인터뷰 직후 드웨인 존슨과의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다. 드웨인 존슨의 인터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45분 '영화가 좋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최고 수익을 올린 인물 중 5위를 기록했다. 이는 출연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배우 중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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