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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수학 전문 교육 브랜드 시매쓰가 지난 7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인천 연합 시매쓰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형 인재에게 사고력, 창의력, 협동력 등이 요구됨에 따라 수학 교육의 흐름도 문제풀이식 수학에서 탐구·체험 중심으로 변화했다.

인천 연합 시매쓰데이는 변화하는 수학교육의 흐름에 맞춰 인천 지역 6, 7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학 체험 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미취학 및 초등 시기의 수학 교육은 실생활과의 관계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수학 전 영역을 균형 있게 익혀, 중고등 수학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는 수학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수학의 다양한 영역을 소개하기 위해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 등 수학 영역별 자체 연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인천 연합 시매쓰데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8 인천 연합 시매쓰데이에 참여한 한세희양은 “작년에 이어 2회째 행사에 참여한다”라며 “작년과는 또 다른 게임 식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18 인천 연합 시매쓰데이는 인천 지역 시매쓰학원 송도점, 연수점, 영종점, 만수점, 논현점이 주관한 행사로, 시매쓰는 활동 중심 사고력수학 콘텐츠를 바탕으로 수학 학습 교구를 통해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수학 교육 전문 브랜드다.
  
시매쓰 영재입시연구소 최철호 소장은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학원을 벗어나 야외에서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나아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향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매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시매쓰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